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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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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디이천구년십일월팔일아침일곱시 ”
 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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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쓴파랑새
2009-1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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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일할생각이추호도없네,,, 라고적은후곧손에지우개를 쥐는, 바람불고흐리고간간히비오는오후, 십오층건물구층창가철제책상에앉아서바다를바라보는지금은 에이디이천구년십일월십일오후여섯시이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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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1
2009-1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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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곳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창이 있군요.. 행복한 창이겠습니다. 이천구년 십일월십일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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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파랑새
2009-11-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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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내가본바다는바로 조오기위흑백의바단뒤.... 말귀몬알아들으시는우리샘... 삼켜도삼켜도목젖에서꿈틀거리며올라오는말. 샘, 메. 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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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9-11-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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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메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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