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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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
 선생님. 잘지내셨습니까? 언제,다시 한번 뵙고싶네요. 이제, 저도 곧 개인작업을 들어갈려고 합니다. 작업하기에 앞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선생님사진을 한장한장 보면서, 답답해진가슴과 무거워진 머리를 많이 식히고 갑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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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6-09-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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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씨. 제 방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게다가 좋은 느낌의 사진까지! 오늘 아침에야 사진을 봤습니다. 엊그제 종길씨 전시에서 얼굴을 먼저 보았네요. 튼튼한 다리와 따뜻한 가슴이 있는 용주씨는 치열하게 생각하고 절절하게 찍는 작업을 한다면 정말 좋은 사진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자주 들러서 좋은 사진들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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