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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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여기에 계셨군요...^.^ ”
 정말 반갑습니다. 전 견불동 남부동산외엔 희섭이 형 홈피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양산박 에서 예기하더군요. 오늘 형과 통화후에 홈피를 바로 찾아 들어가니 견불동과는 다른 이름들이 있기에 더 욱 반가웠습니다. 부산 전시회를 전화 한통으로 때운 저의 부족함에 언제나 함박웃음으로 대해주시는 형 의 넉넉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사진은 4살3살의 제 아이들로서 늦깍기 장가에 번개치듯 만든 작품들입니다. 다시한번 형의 넉넉함에 오늘 하루를 잘 보낼 것 같아 여유롭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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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5-07-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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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아 네 아이들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흑흑^^ 이렇게 잘생긴 아이들이 있었다니 분명 널 닮은게 아니라면 네 아내의 작품임이 분명하다. 막걸리 한잔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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