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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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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쏘아올린 작은별 ”
 빛나는 별똥들을 보여드립니다. 슬라이드쇼입니다. 저 위에 있는mylittlestarweb.exe (1.17 MB)이곳을 클릭하면 사진 열석장과 무수한 유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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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7-10-1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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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이 사진들이 가진 무수한 퍼레이드를 사랑합니다. ㅎㅎ. 공간의 순리를 넘어서는 천지개벽. 선생님의 맑은 꿈이 도처에서 물 오릅니다. *참, 명님이 선생님 사진 너무 좋다고, 선생님 사진 꾸준히 보고 있음을 전해주랍니다. 아직은 이 공간에 글을 남기기에는 뭣한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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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10-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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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를 넘어섰다는 말을 들으니 이 사진을 보신 우리 작은아버님이 보내신 글이 생각납니다. "별똥도 똥인데 왜 그 똥자락이 거꾸로 있느냐 너는 똥을 그렇게 누는모냥이구나"라는 내용의 글이었는데 눈물이 나게 웃었습니다.칠십중반의 노인이 하는 농 치고는 너무 절묘하여 참 좋았지요. 하늘을 향해 엉덩이를 치켜들고 중력의 법칙을 한껏 위반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참 유쾌해집니다. 뭐 그런 자세도 가끔은 괜찮겠지요^^ 그렇지요. 들러서 사진 보고 좋은 느낌만 가진다면 꼭 흔적은 필요치 않지요 왜 이런 확신같은거 있지요. 동조주파수가 같은 사람들은 언젠가는 만나진다는거 말입니다. 꼭 얼굴을 볼 필요도 없지요, 우리는 사진이라는 흔적기관을 가지고 있단 말이지요. 그것으로 슬쩍 슬쩍 스치듯이 만나지겠지요 아아 우주는 크고 인생도 크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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