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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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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섭아 ”
니 홈피 있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첨 들어와 봤다. 이 절체절명의 무관심이 전대말문으로 미안하다. 그래서 오전 내내 여기에 머물렀다. 여기를 보고 있는 내내 줄곧 내가 부끄럽다. 맘 속에 피같은 눈물이 줄줄 흐른다. ...그만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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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6-04-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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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 내 방에 진객이 오셨는데 뭐 별로 대접할것은 없고. 편하게 머물다 가셨는지 가끔 들러서 이런 저런 이바구 좀 풀어놓고 가면 더욱 좋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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