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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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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의 사진 세상을 보면서... ”
안녕하세요? '12년도 전반기 교수님의 "사진예술아카데미" 강의에 수강 신청한 김진용입니다. 사진을 접한지 이제 겨우 1년도 채 넘기지 못하였지만, 사진 속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오묘한 기분이 들어 요즈음은 아주 친숙하게 지내고 있어요... 태어난 성격이 원체 내성적인 저로써 제 마음을 담아 내기에는 더없는 사진임도 알아 내었구요. 이제 부터라도 사진의 내면 속으로 좀더 깊이 들어가 제 영혼이 겯들어진 한장의 장면을 도출하여 남기고저 용기를 내어 교수님 강의에 수강하게 되었답니다. 여기 자유게시판까지 들어오면서 교수님의 작품에서 느껴진것은 한 장르 마다 내품어 나오는 영혼과 사진속에서 살아 꿈틀대는 인생의 한 모습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한 교수님의 강의응 수강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모처럼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알고 좋은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것을 보면 제 스스로가 열심히 수강 받는 자세가 우선이야 겠지요! 아무쪼록 첫 강의 받는 3월7일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김진용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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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12-02-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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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열리기 전에 제 홈피를 찿아 주신 분은 아마 처음이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은 정말 훌륭한 벗이지요. 가끔가다 질곡일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늘 넘어갈 수 있습니다.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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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12-02-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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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희섭 님 , 계속 구경만 하고 가다가 글 남깁니다. 강좌 열리기전 홈피 찾아주는 분이 단연 위에 분만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려요..ㅎㅎ 사진강좌에 3분의 교수님이 계셔서 어느분께 배워야 할지 고민하다 교수님들의 홈피 카페를 보고 교수님의 강좌를 듣기로 결정했어요. 강좌 열리기전 하루가 멀다하고 홈피 방문해서 발도장 꾹꾹 찍고 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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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12-02-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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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렇군요...'학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 뜻은 글 까지 남겨주신 분은 처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일일이 알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이 강좌 전에 들러 주셔서 발도장 찍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늘 들러 주셔서 글까지 남겨 주시면 저는 이 방이 더욱 빛날겁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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