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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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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92년 울산 남구 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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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미한 불빛아래 허공에 닿은 거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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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서걱거리고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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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곳에서 흐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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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의 기억을 잃어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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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주의의 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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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고한 검은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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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된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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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조금씩 더 아파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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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산조각나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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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화된 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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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하는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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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움켜쥐고 있느냐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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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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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시십삼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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