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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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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바닷가에서 ”
 식구들이 바람쐬러 임랑엘 갔지요 아이들 둘중에 누군가가 내 뒷모습을 찍은 것을 오늘 발견하고 오랜만에 제 사진 올려봅니다.좀 쑥스럽긴 하지만 제 안부를 전하는 뜻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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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
2008-0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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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솔... 한 이주전 우리집 막내가 지하고 내하고 걷기운동하다가 하는말 아빠는 사진으로 돈 얼마벌어요 하기에 하나도.. 기냥 재미로하지....쩝쩝 그니까 하는말 고라모라모 우리집이 우째 살지요 하기에 아빠가 샘아이가 하니까 여기서 ...약간의 콘퓨징. 지는 내가 학교는 특별할똥처럼 간간이가고 생업이 사진간줄 아라따나....울어야합니까 웃어야 합니까 (참고로 막내는 초 2 항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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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8-0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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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수환샘 사진으로 밥그릇 해결하는줄 여태껏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가요? 암실에서 맨날 하던 그 프린트가 생업인줄 알았는디..... 초삐리 아이가 훨 낫네요.. 나도 또잉....콘퓨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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