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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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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죽은세대의전통이악몽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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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07-1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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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노가다 한다고 밖으로만 도니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구나, 지난 토요일 만나서 반가웠다. 몸살에,치통에, 또 여기 저기 온 육신이 쑤시고, 에효, 또 한잔 해야지 뭐, 우리 기사가 내가 없으니까 자기가 더 힘들다면서 오늘 몸 보신 하잔다. 뭐,오리고기를 먹어야 힘이 날 것 같다고, 오리고기를 먹을 건지,쐬주를 마실 건지,횡설수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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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11-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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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빠져 보여서 사는것의 신산함을 느꼈다.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이 술 말고 다른 것이 없나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오리고기도 위로받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라는 생각도 잠시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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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2007-1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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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는 바쁘기도 하여라. 희섭이 홈피에서 댓글 달아주느라고. 희섭아! 지난 주 토요일 전시회 때 들어간 경비(비포 애프터전 포함) 는 홍기호(888-2933)에게 꼭 청구해라. 기호가 부탁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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