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자유게시판
|
|
img_6968.jpg
“ 히말.. 잘 다녀왓심더. ”
 우리가 넘은 마지막 봉우리이자 고개 콩마-LA (5535 m)입니다. 일반일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의 고개. 바로 뒤로 눕체, 롯체가 우뚝하고 눈길을 돌리면 또 다른 8천미터급 봉우리 마칼루와 칸첸중가가 시원스럽게 들어 옵니다. 바람에 날리는 룽다와 함께 NBM35 깃발도... 우리의 마음도.. |
| 
|
이희섭
2011-05-04 16:43
|
가게 앞을 지나다니면서 '언제 오시나' 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그곳의 하늘과 별들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떨립니다...... 당연. 건강하시겠지요.. |
|
|
|
나서기
2011-05-07 08:42
|
언제 한번 가실거라고 마음 다잡아 먹으시더니 결국 다녀오셨군요. 히말라야, 그 소증을 풀고 오셨겠죠.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떨린다는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음 뵐 때 히말라야 이야기 청해 듣고 싶군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