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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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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는 방식 ”
 시간을 늘여 공간으로 만드는 표현방식은 사진이 유일하다는 결론을 얻다. 중첩된 시간들을 하나의 공간에 집어넣는 방법은 웨슬리, 김아타, 천경우, 김홍천.... 많은 사진가들이 시도해왔고, 그 효과들은 보는 방법의 확장을 이루었다. 조금 더 넘어가면 그 중첩된 시간을 한번의 공간 속에 집어넣음으로서 시간과 공간의 인식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좀 더 확장하여 감각의 지경들을 다르게 지각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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