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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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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공동묘지에서은유를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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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8-02-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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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선생님 사진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웃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웃음의 대상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고, 접니다. 풍자죠. 마치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거 있죠. 신들이 나와서 세수하는 곳 같은. 셈이 나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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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8-02-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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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와 조개껍질이 없는 샘 보티첼리가 울고 가겠다. 새벽 일하러 나가려는데 잘 세워둔 차 앞에 다른차가 막아서고 있네 끙,,,,,, 이른시간에 차 주인 깨우기도 뭣하여 잠시 휴식 중. 차 한 잔 마시고 수선의 글 보니 이것도 신들의 정원에서 노니는 휴식이다 세수는 이미 했고 손이나 함 더 닦을까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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