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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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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되어라하니술이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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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뭉크
2007-11-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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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에 출근을 하여 내 머리 속 메뉴얼에 따라 아침을 준비합니다. 약 20분 정도... 그리고, 다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기까지의 10분의 여유... 출근과 동시에 부팅 시켜둔 컴퓨터로 돌아와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들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새로 올라온 몇 컷의 사진을 넘기며 그 10분을 채워갑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들리는 것은 거기 위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삶의 큰 위안.... 어느새 선생님의 홈페이지 방문도 제 아침 메뉴얼이 되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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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7-1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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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이 뭉크님생활궤도안에 있다니 고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기도합니다. 공부하는 일은 어떠신지요 전력하여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더 좋은 일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면 더욱 좋겠지요 추운날 따뜻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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