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5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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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2.jpg
“ Hee-Seub, teacher! ”
 짓꿎은 학생들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포즈 취해주신 희섭쌤. 샘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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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
2005-06-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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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무엇을 담으려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가.. 인간, 그 존엄한 존재에 대해 겸손하게 다가가기보다는 피사물의 세계에 개입하려고 한다. 혹 피사체를 피사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장의 사진을 위한 작업.. 이와 반대로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여러 장의 사진을 만들어보자." .. 지난 학기, 사진아카데미를 통해 많이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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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
2005-06-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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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하 내가 내 얼굴을 보니 참 재미 있습니다. 바깥을 객관화해서 보는건 참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를 밖에서 보기는 참 쉽지가 않습니다. 사진의 출발점은 늘 스스로인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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