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11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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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
 137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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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실
2011-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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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빈집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시도가 참 재미있네요. 깨지고 부서지고 남겨진 것들... 그 모습이 나 같아서, 한 때 좋아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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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11-03-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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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의 피일들을 정리하다가 찎기만 하고 하나도 정리가 안된 파일들이 많더군요 . 두 달 정도 걸려 찍은 곳인데 그 중에서 이런 시각으로 찍은 것들만 골라서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일정한 시선과 각도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간결하게 해석의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 측면에서는 한쪽으로 닫힌 해석을 주기도 하는군요. 남아서 잔존해 있는 것들도 가끔 이렇게 온 몸으로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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