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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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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박적쓰임새 ”
 참담하다.그리고 서울시민들 반성하라 물론 이 일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두고두고 부담스러운 일이 될것이다. 서울시 교육감으로 또 공정택을 뽑았다. 그렇게 당하고도 사람들은 투표도 하지 않았고 강남사람들은 적극적으로 공정택에게 표를 몰아줬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건은 재앙으로 다가온다. 왜 자신의 구체적인 문제를 결정짓는 이 일에 정치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가. 방향잃은 이 정권의 무지함에 진저리치면서도 왜 이런 결정이 일어나도록 하는가. 서울넘들.... 당신의 자식들이 무차별적인 자본의 논리속에 홀대받고 죽음의 경쟁속에 숨죽이더라도 이젠 말하지 말라.당신들 책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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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
2008-07-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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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입니다. 한-게 없는데 한-개만 보고 무-조건 팍팍 이-때엔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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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8-07-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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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선생님 방학중 어떠신지요 열불천불속에는 역시 냉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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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
2008-07-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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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앵 탁쭈!!! 아! 아니죠잉 오늘은 부장근무라 아침부터 나와 호리뺑빼이??? 기력(?)이 빠져 ( 일설에 의하면 속이 허해 ) **국밥에 쐬주 한 뱅이 적격이라 생각하고 어느 한 집에 안착. 한-뱅 빨면서 밥에 접근하는중 왠 궁물에서 털많은 벌레 하나 발견 씹던거 중단하고 ...2초간 크게 숨쉬고 격-한 소리로 신경에 질-이나 "아줌마" 하고 불러 ... 주인 왈 죄송!!! 나는 이해!! 약간의 실랑이..... 또 "새로이 대령 할 테니 맜있게 잡수고 가세요 "하기에 그 말에 진심이 안-실린 쥔 말에... 또 약간의 신경에 질-이나 쐬주 값만 지불하고 뭔가부족해 자연스레 미끄럼타듯 옆집가서 약간 남긴 쐬주가 너무나 마음에 커보여 바로 쐬주시키고 다른 종목으로 "아줌마 궁물만 가아득" ......... "마음은 허한데 속은 부한 " 이상. 오늘 오후의 풍경였씀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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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8-07-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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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점심 반주로 쐬주가 도합 두뱅이... 게다가 먹다만 국밥 일부와 가득한 궁물만 한그륵... 행복한 오후의 풍경은 삼선생님 눈에서 약간 비틀거리면서 보였겠습니다 아아 노곤하게 쐬주와 함께 젖은 풍경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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