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Copyright photo21.or.kr All rights reserved
■  ■  ■  ■  
 
118 x 29
1_main_html
2005년 작품집  
       
ㆍ작성자 비
ㆍ작성일 2005-09-20 (화)
ㆍ첨부#1 dam0006s.jpg (0KB) (Down:16)
ㆍ조회: 271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847.27
“ 안개속 ”

4
* photo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25 23:43)
이름아이콘 비
2005-09-20 10:04
  저멀리 흐르는 강물에 담긴 내 발을 생각한다.
그리곤 곧 차가운 쇠에 맺힌 물방울처럼 명징한 말들이 떠오른다
도저히 뱉어낼 수 없는 그 언어들말이다.
산은 중첩으로 섬처럼 밀려들어오고 그 섬들은 곧 물덩어리가 되어
모든 생각들을 밀어낸다.
   
 
     
 N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345     온산,이진 ql 2005-10-06 186
  344     온산,이진 ql 2005-10-06 180
  343     온산,이진 ql 2005-10-03 196
  342     온산,이진 ql 2005-10-03 179
  341     온산, 이진 2 ql 2005-10-03 338
  340     안개속 1 비 2005-09-20 305
  339     안개속 1 비 2005-09-20 288
  338     안개속 1 비 2005-09-20 271
  337     안개속 1 비 2005-09-20 396
  336     안개속 1 비 2005-09-20 308
  335     안개속 1 비 2005-09-20 276
  334     사람,거기 비 2005-08-31 261
  333     사람 비 2005-08-31 195
  332     우리는 사람의 몸 하나가 골목을 가득 메우리라는 생각을 잘 안한.. 2 섭 2006-01-21 289
  331     또 골목, 이번에는 혼자서다. 비 2005-09-09 241
1,,,11121314151617181920,,,41
Copyright ⓒ photo21.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