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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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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일 ”
 ㅍ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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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08-08-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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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사진 좀 쉽게 찍어서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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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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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정말 오랜만이네..... 저번 주현이 초상집에서 내가 먼저 자리 뜰 때 네 시선에 내 뒤통수가 찌릿찌릿 했다. 요새 내 사진들이 쉽게 다가서지 않는다고 몇몇 분들이 그러더라고....그래서 "예술은 본래 좀 불편한거요"라고 얼렁뚱땅 대답은 했지만 그 말 들은 나는 아무래도 어렵네....그래도 이게 최선이고 내 느낌 그대로인데 우짜지? 그리고 나는 정말 쉽게 사진 찍고 있다. 셔터만 누르면 되는 것이니 그 이상 어찌 쉬울수 있겠는가^^**^^ 율,,,,건강 잘 챙겨야 오래오래 볼것인데 아침저녘 찬바람에 힘 많이 얻어봅시다. 더 쉽게 찍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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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2008-09-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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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발도, 다리도 튼튼! 찌릿찌린하게 언제 함보자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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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효
2008-09-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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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고 물으면 쉬운건가요? 그럼 0.0000000000000001+0.0000000000000001=라고 물으면? 좀 어렵기는 하네. 선배님 쉽게 찍어 주세요! 홍두깨처럼 껴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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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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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효... 홍두깨라 이거 써본지도 참 오래 되었어요 온 식구가 둘러앉아 만두 빚을 때 아버지는 홍두깨 나는 빈 소주병 이런거 들고 만두껍질을 만들곤 했는데 홍두깨가 좀 사진을 좀 쉽게 만들어줄라나.....^^ 정말 홍두깨같은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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