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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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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고민 ”
  벗, 셋이 술을 마셨습니다 '사람 사는 모습들이 다 이렇구나'하며 운을 뗍니다 무지개처럼 각자의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가장 화려했던 시절만 반추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장 추억하는 것은 정작 '상실'입니다 '아픔'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접고', 일단은... 세 남자의 담론은 생활에서 멈칫합니다 ....중략(잡음 또는 눈물, 혹은 간섭) 난, 행복했습니다 그대들과 어깨걸고 살아 갈 명분 얻었습니다 수육과 국물은 식어갔지만 우리 사랑은 펄펄 끓어 넘쳤습니다 * 왼쪽, 요즘 말로 좌빨은 대호, 우측은 브라질도 아니고 c8, 우라질은 봉진 사진빨도 최고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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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9-11-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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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진이는 소주 두병 정도 들어간 상태같아 보이고 송대장도 비슷... 모두 잘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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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별
2009-11-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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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 이미 이 이 자리는 2차고 소주 5병을 넘어가는 상태다^^ 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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