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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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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잽이, 정봉진 ”
 어제 언양갔다 왔다. 봉진이 열심히 살고 있더라 니 보고싶다고 안부 묻더라. 그래서 과메기 안주로 맥주 한잔하고 넘어 왔다. 새해, 소그림을 파주길래,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얹어 두었다. 잘지내고 곧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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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9-01-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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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쁜 일이다. 세상을 보는 한 지점을 얻었으니 이젠 칼만 휘두를 일만 남았다. 언양 고사골 그곳에서 역사가 열릴것이다. 친구의 발걸음,,,,,,,,,, 내 과메기 좀 남겨두었는지 궁금타 고양이 갖다 주어야는데 시간이 뻑뻑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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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2009-0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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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고양이 분가 시킬 때가 되면 가는 길에 나도 실어 가주소. 잘잘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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