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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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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ensonnen.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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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나그네 ”
 이 땅이 뱉어내는 강물의 마지막 땅 진우도입니다. 가난한고 힘들었던 슈베르트가 만든 겨울나그네 가운데 마지막에서 두번째 곡인 "세개의 태양"을 구동독의 가수 페터 슈라이어가 부르고 안드레아 쉬프가 피아노 반주를 맡았습니다. 죽음으로 밀려나는 작곡가의 저림과 통일 안된 가수의 설움과 죽음앞에 서 있는 나그네의 추운 겨울이 강물에 밀려난 것들의 힘든 여정을 보여주지요 슬라이드쇼입니다. 위에 있는 nebensonnen.exe (1.85 MB)이 부분을 클릭하면 슈베르트의 음악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편안히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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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7-09-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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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픕니다. 콱, 콱. 몇날 떠오르는 낱말을 찾았다가, 또 찾았다고 생각하면, 사라지는. 환영 속의 실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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