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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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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탤지아 ”
 과거를 바라보고 현재를 해석하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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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2007-07-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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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선생님의 사진을 보면서 저가 얼마나 개으른사진을 찍는지 반성하게됨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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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08-0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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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 마을을 찿습니다. 골목마다 뛰어 다니던 아이들의 소리와 "한잔 하이소" 하는 정겨운 소리들이 환청으로 옵니다. 사라진 과거를 자아올리는 것은 내가 자리잡은 종횡의 좌표를 확인시켜주곤 합니다. 짧은 과거로의 회귀는 내 흔적들을 확인시켜 주지요. 게으른건 미덕입니다. 치열하지 못한건 악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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