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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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web.exe
_MG_2771.JPG
“ 뛰쳐나오기.존재12 ”
 langsam 원 촬영본은 아흔아홉컷으로 구성되었지만 이곳은 올리기 용량제한으로 부분만 보여드립니다. 배경소리는 브렌델의 피아노연주로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11번입니다. 슬라이드쇼입니다., 저 위에 보이는reverseweb.exe (1.85 MB) 이곳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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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07-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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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쓰다가 기어코 뛰쳐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제자리 걸음이네, 아흔아홉 컷을 찍으면서 뛰쳐나오기를 바랬을까, **반겨주니 나도 반갑고, **자유게시판에 있는 사진을 몇장 복사해 갔는데,허락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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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09-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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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도 더 전에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라는 영화를 보고 잭 니콜슨의 연기에 홀딱 빠졌고 그리고 그의 망각 앞에서 난방안된 십이월의 텅 빈 동성극장 이층에서 혼자 꺽꺽거리며 운 기억이 난다. 지금은 좀 부드러워져서인지 아니면 패배를 많이 경험해서인지 제자리에서 뱅뱅 도는 것도 참 좋고 홀딱 그 자리를 차고 나와 흘러가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한다. 그 자리와 저 자리가 별반 다를 바 없고 술통은 계속 술통이니까 말이다 사진 가져가도 좋다 다만 내 사진임을 밝혀주면 참 고맙겠다. 그리고 우리 소통 많이 합시다. 연애 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아흔아홉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데 메일 주소를 보내주면 즉각 보내주마 foto21@hanmail.net 혹은 문자로 보내려면 011-568-7109로 주소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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