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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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작품집  
       
ㆍ작성자 섭
ㆍ작성일 2004-07-05 (월)
ㆍ첨부#1 IMG_0006s.jpg (0KB) (Down:127)
ㆍ조회: 623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10.26
“ 민들레 ”

가슴속 민들레가 아닌 바람으로 오는 꽃이 제법 매섭습니다.
뒷편 베란다 낡은 방충망으론 빗살이 화살촉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민들레의 날선 아름다움을 서늘하게 느낍니다.
이름아이콘 이기철
2004-07-05 09:34
  똑같은 마음이었다. 메일 잘받았다. 심란한 내 마음으로 읽어주라.
좋은 한 주 보내길 바란다.
이번 주도 한 번 보자.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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