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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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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ㅔ ”
 옛날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녀석들을 하나씩 꼼꼼히 정밀하게 진지하게 몸서리치게 떠올려 본다. 그리고 안부를 묻는다. 너 잘 하고 있어요? 너거가 말 안하면 저 들판의 돌들이 일어나 네 뒤통수를 심히 치리라(낙지복음 6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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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2007-0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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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굴러온 돌이지? 에북 뺀질하게 생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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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02-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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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체 뺀질하이 잘 생깄지. 우리는 언제나 함 보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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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2007-02-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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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은 설날이나 추석 하루 전날에 늘 만나니까 17일날 보면 되겠네. 이번 설날에는 술 좀 적당히들 마시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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