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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ㆍ
작성자
섭
ㆍ
작성일
2007-10-23 (화)
ㆍ
첨부#1
img754Ls.jpg
(0KB) (Down:136)
ㆍ조회: 488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2937.29
“ 내게 허용된것 ”
ㅊ
장수선
2007-10-29 00:48
끝내 두 다리와 거기에 달라붙어 있는 몇 개의 터럭만이 현실에 기댈 수 있는 것이라는 듯이. 그리고 가랑이 벌리는 힘으로 힘차게!
섭
2007-10-29 07:30
거칠게 그리고 힘 있게
이세상에 뭣이 두려우랴
빠지면 숨죽이고 살 일...
그래도 생명은 붙어 있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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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허용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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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집
장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