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사진

ㆍ작성자	박혜림
ㆍ작성일	2005-06-19 (일)
ㆍ첨부#1	100_0084.JPG (0KB) (Down:170)
ㆍ첨부#2	100_0086.JPG (0KB) (Down:158)

ㆍ조회: 603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537.27

“ Hee-Seub, teacher! ”

...

사진가의 손..셔터를 누르는 손길.. 눈과 귀..
피사체를 향한 시선과 청각을 만족 시켜주는.. 손놀림에 의한 호흡.

수십장, 수백장의 필름을 인화하고, 셔터를 눌렀을 손 그리고 카메라.
카메라의 바디는 사진가 손에 익어서 흔들림 없이, 순간순간 자신의 손처럼 움직일게다..
작가의 정념과 빛과 구도와 감정이 일치된 순간 셔터를 누를것이다.

585

ㆍ작성자	해
ㆍ작성일	2005-10-08 (토)
ㆍ첨부#1	ago0002.jpg (0KB) (Down:64)

ㆍ조회: 559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601.27

“ 십오년전 ”

십오년전쯤의 어느해 어린이날 우리는 아이들을 모두 모아 웅촌의 둔기리 숲속에 갔다.
그 때 그 아이들의 몸에서 나온 빛이 이제야 이곳에 도착했다.
아이들은 처녀총각이 되고 우리는 머리 허연 중년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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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해
ㆍ작성일	2005-10-08 (토)
ㆍ첨부#1	ago0008.jpg (0KB) (Down:140)

ㆍ조회: 391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600.27

“ 벽 ”

빨래판과 솔과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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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해
ㆍ작성일	2005-10-08 (토)
ㆍ첨부#1	ago0009.jpg (0KB) (Down:143)

ㆍ조회: 554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599.27

“ 숯불구이 해먹기 ”

몇계단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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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해
ㆍ작성일	2005-10-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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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547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598.27

“ 창문 ”

바람을 혹은,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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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ql
ㆍ작성일	2005-09-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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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814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597.27

“ 요즘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오랜만의 흑백사진. ”

산에서 갑자기 만난 안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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