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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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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 작품들 자주 대하니 이제 말을 걸어 오네요. ”
길표 커피... 아무리 노랑북새통 속 애옥살이라한들 어디 한 조각 꿈이야 없겠는가 어찌 비 온 후 갓맑은 푸른 하늘같은 희망인들 없을 것인가 저, 죄 없는 삶들, 분분한 저자거리의 다보록한 정겨움이 그립웁다. 찡하고도 애틋하게... 아, 짯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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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7-09-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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짯짯한 형님 글 보니 커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물론 소주는 더욱 좋겠지요 그곳 옆 돼지껍데기 한접시에 삼천원이고 소주한병에 이천원이니 형님과 제가 만나면 만원 안쪽이면 알따그리 할것 같습니다. 오늘 덕산마을 그곳도 바람이 많이 부나요 구름 참 두툼한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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