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7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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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은 점, ”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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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7-11-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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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늘 변화하는 것은 정말 오래된 것들이고, 실로 힘이 센 것이구나. 하구요. 날카롭고 단단한 고딕들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구요. 다리들이 바퀴벌레의 다리만합니다. 한 번 밀면 톡 하고 쓰러지겠는데요^^ 그래서 재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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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7-11-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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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의 감각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없던것이 생기니까 공짜 같기도 해서 기분 좋다. 가끔은 있던것이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과히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디지탈 사진기가 없으니 보는 모든 것들을 머리속 도화지를 한번 더 거쳐서 사물을 본다. 훨씬 더 웅숭스럽다. 저 다릿발만한 다리를 단 바퀴벌레를 상상한다. 어억 별로 재미없다 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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