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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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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첫날입니다. ”
 어떻게 해도 슬픔을 내칠 순 없지만 세월은 흐르고 달도 바뀐답니다. 희망을 우리의 말로 다시 번역해 내는일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온 몸으로 밀고 나간 언어만이 온 힘을 얻습니다. 처절하게 외로워하고 슬퍼합니다. 그것만이 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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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2009-06-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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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섬뜩하다. 사진이.. 머 이런 데가 다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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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1
2009-06-0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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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내가 살아 있는 모든 공간이 모두 무덤이다. 그것은 살아있음은 모든 죽음과 관계하고 있다는 말이지... 살아있으면서 무섬과 섬뜩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시인가.. 뭐 어렵진 않고...그저 내 눈에 비친 카타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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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후니
2010-09-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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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병원 입원실이네요.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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