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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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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현리 고양이 키우실분,.,,, ”
  은현리 아버님 댁 고양이 육순이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여드레가 지났는데 벌써 눈을 뜬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정성스레 방안에 보료를 깔고 잘 키우고 계시더군요... 저보고도 알은채를 하면서 목굴림을 해서 참 고마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달반정도 되면 밥을 먹게 되는데 어머니가 연로하셔서 다 거두질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키우실 의향이 있는 분들이 계신지 여쭈어봅니다. 울산, 부산 이면 제가 무료로 택배까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랑이 네마리와 칡고양이 한마리군요... 두 녀석은 눈을 반쯤 떴고 나머지는 아직 허우적 거립니다^^ 그런데 이 글을 써놓고 생각하니 .... 어미는 아무생각 없을터인데..... 좀 미안하네요... 댓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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