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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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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기
어떤 숨도 쉴 수 없다.
[2004/12/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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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나르는 차
운차
[2004/12/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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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 있던 곳
옷장만 치운다.
[2004/12/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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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장
그리고 스팀파이프
[2004/12/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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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
물
[2004/12/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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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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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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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입구
들어가는 곳
[2004/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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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거대한 곳에서 숨쉬기
[2004/12/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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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쉬어가는곳
[2004/12/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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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ㅇㄹ
[2004/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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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목욕탕에 붙은 거울
[2004/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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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목욕탕이다.
[2004/1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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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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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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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막힌 무한동작으로 가는
이 장면을 찍으면서 내 숨결이 정말 막히는 줄 알았다.
어떤 힘도 이 멈춤을 깨우지 못할 듯한 천만년의 정지 앞에서..
이곳은 막 갱에서 나온 광부들의 석탄이 묻은 신발을 씻는 곳이다.
그런 후에 몸을 씻으러 간다.
[2004/12/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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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수없는 반복으로 닳아버린.
[2004/12/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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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1
도계
dogye0043Ls.jpg
“ 삼탄 ”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