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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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ㆍ작성자 이희섭
ㆍ작성일 2004-12-13 (월)
ㆍ첨부#1 dogye0030S.jpg (0KB) (Down:61)
ㆍ조회: 778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146.11
“ 숨결이 막힌 무한동작으로 가는 ”

이 장면을 찍으면서 내 숨결이 정말 막히는 줄 알았다.
어떤 힘도 이 멈춤을 깨우지 못할 듯한 천만년의 정지 앞에서..

이곳은 막 갱에서 나온 광부들의 석탄이 묻은 신발을 씻는 곳이다.
그런 후에 몸을 씻으러 간다.
이름아이콘 박실장
2004-12-29 15:00
  가보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네
마지막 멈춤이 있기전 초침의 떨림이 느껴진다.
   
 
     
본문내용
송풍기
어떤 숨도 쉴 수 없다.
 [2004/12/29 12:56]
석탄 나르는 차
운차
 [2004/12/29 12:56]
옷장이 있던 곳
옷장만 치운다.
 [2004/12/29 12:55]
벽과 천장
그리고 스팀파이프
 [2004/12/29 12:53]
물을 마시는
물
 [2004/12/29 12:52]
삼탄
.
 [2004/12/29 12:51]
갱입구
들어가는 곳
 [2004/12/15 15:32]
숨쉬기
거대한 곳에서 숨쉬기
 [2004/12/15 15:31]
쉼터
쉬어가는곳
 [2004/12/15 15:30]
삼탄
ㅇㄹ
 [2004/12/15 15:29]
삼탄
목욕탕에 붙은 거울
 [2004/12/15 15:29]
삼탄
목욕탕이다.
 [2004/12/15 15:24]
도계
.
 [2004/12/15 15:23]
숨결이 막힌 무한동작으로 가는
이 장면을 찍으면서 내 숨결이 정말 막히는 줄 알았다. 어떤 힘도 이 멈춤을 깨우지 못할 듯한 천만년의 정지 앞에서.. 이곳은 막 갱에서 나온 광부들의 석탄이 묻은 신발을 씻는 곳이다. 그런 후에 몸을 씻으러 간다.
 [2004/12/13 13:06]
삼척
수없는 반복으로 닳아버린.
 [2004/12/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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