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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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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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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움켜쥐고 있느냐 귀에서는 소리가 나는데 [2010/04/06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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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 울음의 침묵 울음의 침묵 [2010/04/05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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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서 시작되는 골짜기 먼 골짜기 [2010/04/05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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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누운 가벼운 목숨의 무게 가벼운 목숨 [2010/04/05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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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이거 순 딸딸이 용이거든 가볍게 이거 정말 좋아요? [2010/04/03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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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의 상처가 오랫동안 낫질않고 곪고 있다 절대 낫지 않는다. [2010/04/03 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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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거려도 너를 찿을 수 없다 너를 못 찿겠다고.... [2010/04/02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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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나도...밤길 [2010/04/02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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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꿈 딱딱한 꿈 [2010/04/01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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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존재에게 존재에게 [2010/04/01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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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이 있음에게 없음이 [2010/03/31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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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많은 물 주름 많은 [2010/03/31 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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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겨낸 백악기의 틈 백악기 [2010/03/30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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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불량의 각혈 접촉불량 [2010/03/30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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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어둠 속으로 새들은 어떻게 날아 없는 어둠 [2010/03/26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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