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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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작품집  
       
     
본문내용
고양이
한주만에 만난 어린고양이가 이젠 제법 엄지 모양이 날 정도로 컸더군요,
 [2004/07/12 11:11]
물닭
안개속 연못을 조용히 다가가다가 내 발소리에 녀석이 놀랐는지 후다닥 날아올랐습니다. 그 결에 나도 놀랐습니다, 후미지고 옴팡한 곳에서 쉬고 있던 녀석을 쫓아낸것 같아 한참 미안했습니다.
 [2004/07/12 10:55]
해상도 큰 걸로 좀 보내줄래?
게시번호 79, 60, 40 음식물 쓰레기통, 선동, 남해 사진 큰 걸로 갖고짚다.  네 이메일 주소는; triwoo@hanafos.com
 [2004/07/11 00:19]
얼굴
얼굴
 [2004/07/09 17:12]
붉은 나뭇잎
붉은 나뭇잎
 [2004/07/09 16:59]
오늘
아침에 뒷산에 올랐다 내려 오면서 떨어져 있는 작은 잎을 들고 내려왔습니다. 이 녀석들을 스캐너 위에 얹어 사정없이 스캔을 하였습니다. 이녀석들은 이제 꼼짝없이 0과1의 무수한 조합으로 변신해 우리 앞에 처연히 나섰습니다. 상당히 오랜동안 시들진 않겠지요.
 [2004/07/09 11:48]
오늘아침
..
 [2004/07/09 11:47]
오늘아침입니다.
.
 [2004/07/09 11:46]
같지만 다른 옛사진
이 사진은 색상정보를 모두 빼고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2004/07/07 19:31]
수정한 옛사진입니다.
포토샵 반창고로 몇시간 동안 끙끙거리면서 완성했습니다.사진의 흠집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그대로입니다. 수십년 전의 사진을 본다는 것은 마치 여행가는 기분과 같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지요..
 [2004/07/07 19:30]
사진 퍼갔다.
휘서바, 최근 전시실에서 온산 사람들 사진 몇개 퍼가지고 우리당 게시판에 올렸다.  괜찮제?
 [2004/07/06 23:33]
민들레
가슴속 민들레가 아닌 바람으로 오는 꽃이 제법 매섭습니다. 뒷편 베란다 낡은 방충망으론 빗살이 화살촉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민들레의 날선 아름다움을 서늘하게 느낍니다.
 [2004/07/05 08:48]
민들레
이름과는 전혀 다른 성깔을 지닌 태풍이름이 민들레 라는 것이 의아스럽습니다. 하루 종일 방안에서 어제 마신 술기운도 깨치고 하면서 창문가에서만 어슬렁거리며 매섭게 불어닥치는 바람을 쳐다만 봤습니다.
 [2004/07/04 19:53]
우리집 따거 입니다.
울 엄마가 저번 저번에 낳은 덩치 제일 큰 형입니다. 그러니까 씨다른 형이지요 형님 이름은 움찔이랍니다.  사실 엄마보다는 이 형님이 저희들 더 많이 보살펴주고 놀아 준답니다.
 [2004/06/28 11:37]
이젠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헐크로 변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씨.....  뎀비바바
 [2004/06/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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