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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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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영혼의 육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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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의 기억을 잃어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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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기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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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시십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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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시십삼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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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과 내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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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려하는데 하아...길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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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곳에서 시작되는 골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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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위에 누운 가벼운 목숨의 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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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전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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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끝의 상처가 오랫동안 낫질않고 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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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번거려도 너를 찿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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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도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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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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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가 존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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