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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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을상징하도록지어놓은건축은죽음을전제하고세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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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8-03-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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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집은 살아 있는 자의 그것보다 훨씬 굳건하다." 건축가 없는 건축 중에서. 죽음없는 불멸은 없다는 기이함이 테두리로 쳐졌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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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8-03-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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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나니, 번뜩, 존재의 한계라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서 나무 몇 그루 끊임없이 자라나는 것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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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
2008-03-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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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고 나니, 순결한 흰색이 죽음과 삶의 경계를 나누는 빛이었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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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8-03-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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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재화의 분출물인 건축물들이 생성되고 쇠잔해지는 구조가 요즘 더욱 재미있어진다.건축물의 공간성과 시대성 장소성 이런 잣대로 보니까 더욱 재미가 있는데 공부하며 찍는 사진.....참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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