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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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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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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어느 석수의 정 끝에서 태어난 부동 단 한번의 만남도 없었던 왕의 시체를 지킨 천년의 묵언 왕궁의 음탕과 패배를 단 한번도 말하지 않고 지킨 자리의 축축함 비와 얼음과 태양과 어둠을 친구삼은 돌덩어리 [2006/08/02 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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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ㅠ [2006/08/02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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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ㄷ [2006/08/02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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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ㅓ [2006/08/02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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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ㅅㄱ [2006/07/31 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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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축지 ㅎ [2006/07/31 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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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ㅠ [2006/07/31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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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ㄴ [2006/07/31 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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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ㅍ. [2006/07/31 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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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님 ㅍ [2006/07/30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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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ㅂ [2006/07/30 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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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법 ㅇ [2006/07/30 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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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 ㅈ [2006/07/29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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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뒷길 ㅁ [2006/07/29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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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동 ㅜ [2006/07/29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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