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4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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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
 6 깊은 밤에는 이제 겨울처럼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밤과 새벽에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이 작업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photo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25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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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
2004-11-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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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삼선생은 생전에 그의 시에서 인간의 죽음이 뭐냐고 물었답니다.그래서 그건 모짜르트를 못 듣는 거라고 답했답니다. 평화하냐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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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2004-11-0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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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만에 학교 동기들을 오늘 만났습니다. 절절한 이바구들 끝에 우리는 결국 젊음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들만 몇시간 동안이나 꼬부라진 혀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짤트보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보다 더 편안 했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통속적인것을. 바람처럼 그리운 것을,../,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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