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Copyright photo21.or.kr All rights reserved
■  ■  ■  ■  
 
118 x 29
1_main_html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달별
ㆍ작성일 2008-06-29 (일)
ㆍ조회: 731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434.22
“ 내 친구 오월은 ”
크로스오버테너 박경수씨의 개성있는 소리입니다.
내 친구 희섭에게 주는 글에 뮤즈가 작곡하고 박경수가 불렀습니다.
울산은 이 노래가 요즘 인기곡입니다^^
*******************************



작곡/ 김학주
작사/ 이기철

내 친구 오월은

내 친구 오월은
이맘때면
온 산천 붉디붉게 물들이는 철쭉을 보며
어지럼병 도진다고 눈물 짓네요
‘청춘을 돌려달란’ 철지난 유행가처럼

노랑할미새 지저귐은 또
왜 이다지 가슴 저미나요

내 친구 오월은
이맘때면
저자거리 한 귀퉁이 찌그러진 주막에서
시뻘건 선지국 한 그릇에 몸을 떱니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처럼
오가는 사람들 많아도
왜 이다지 가슴 저미나요
이름아이콘 이희섭
2008-07-03 00:02
  가슴 저미는 노래,,,
내 가슴 속 이야기  펼쳐낸
시인 이기철,,,,,

고맙습니다.
   
 
     
 N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89     이야기꾼 상갱이 섭 2008-02-08 804
  188     김 훈의 " 공무도하 " 4 조르바 2009-11-01 800
  187     안녕하세요 1 안녕하세요 2010-09-26 793
  186     逆說, 울산 12경 달별 2010-02-23 785
  185     칭구들 4 이희섭 2004-04-07 785
  184     이정록의 " 시인의 서랍 " 조르바 2012-07-31 780
  183     직업의 선택 2 조용원 2012-02-10 775
  182     L&S 의 사진전 소식을 전합니다. 이희섭 2010-12-02 774
  181     숙희언니랑 삐따기했던 박혜진입니다 ^^ 2 박혜진 2005-08-03 772
  180     선동에서 섭 2006-10-08 771
  179     공룡능선을 갔다왔습니다. 1 안병국 2005-11-01 768
  178     안선생과 이희섭, 그리고 제비같은 최학봉 2 박대명 2004-10-28 765
  177     세밑단상 3 조르바 2009-12-30 763
  176     홍성태 교수의 사대강 살리기에 대한 생각 프레시안에서 펌 이희섭 2010-03-11 761
  175     남부교회 한울이 어릴때, 남강변에 모인 인간들 2 박대명 2004-10-28 759
12345678910,,,22
Copyright ⓒ photo21.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