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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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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어둠사이적실물이없다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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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만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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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으로 창끝을 겨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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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고의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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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을 훔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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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서걱거리고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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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의 기억을 잃어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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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을제몸에새기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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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곳으로바람이불다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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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곳에서 흐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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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고한 검은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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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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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획짓다 | 이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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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미한 불빛아래 허공에 닿은 거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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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시십삼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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