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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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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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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2010-01-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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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없으니 너무 허전합니다. 다시 제목을 주시면 안되나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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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10-01-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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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틀을 벗어나서 그런지 영 썰렁하고 훌렁합니다. 그런데 수정하려고 하니 댓글이 여러개 달리면 수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가끔 수정할 일이 생기는데 그것은 관리자만 할 수 있는지 .... 어떻게 하면 될까요...박실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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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2010-01-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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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시라고 "." 댓글 지웠는데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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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2010-0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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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 선생님, 아이스크림 위에 과자 같아요. 그러면 얼마나 환상적이고 좋겠어요. 특히 자본에 맛이든 아이들에게. 하해 선생님, 오늘 아침 제가 출근 할 때 말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 왜, 황새등이라고,... 제당이 있는 언덕배기를 마악 마누라 차 타고 출근을 하는데 하이얀(멋진)옷을 입은 노인네가 걷 듯 뛰 듯 올라오시는거예요. 바로, 목사님, 아버님이었어요. 마누라 보고 차를 세우라 그랬죠. 그리고 아버님!, 목사님! 빠이띵!!! 그랬지요. 하해 선생님, 그래놓코는 바로 후회 했답니다. 민교앞에, 마누라 앞에, "아무리 바빠도 민교야, 할아버지 운동하시는데 내려서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차 안에서 고개만 까딱 입으로만 인사를 드렸으니... 민교야, 니는 그라지 마라이... 그것도 영어 찌끄레기로..." 그랬답니다 오랬만에 만나뵈여 나도 모르게 그랬는데 이건 핑계라는 생각입니다. 게으름이 고갱이지요. 아버님 덕분에 참, 힘이 펄펄나는 아침이었답니다. 물론 달별 사는 장백마을 주변의 길거리 주검(고양이)도 보고 또 7번도로의 길거리주검도 봤지만요. 고맙습니다. 하해의 인연으로 아버님 뵐 수 있었으니... 잘잘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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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2010-01-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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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 고쳤습니다. 수리..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고치고 또 고치고 널리 고치고 좋게되도록 사바사바 이야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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