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1
2008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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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비록사망의음침한골짝을다닐지라도 ”
 ㅗ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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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
2008-11-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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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샘 사진이 통 안올라와서 근황이 궁금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중 샘에 대해서 문제를 함 내어보겠습니다 1. 요며칠 샘 사진이 잘 안올라오는 이유 중 가장 적절한 것은? 1)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2) 컴터가 또 고장이났다 3) 몸이 아파서 쉬고있다 4) 늦가을에 바람이났다 5)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다 (즉,구상중이다) 정담을 아시는분은 삼시기하테 연락주세요.후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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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2008-11-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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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 님, 전 5번으로 찍겠습니다. 잘잘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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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숙
2008-11-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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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환샘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많아 잠시 고뇌(?)하고 보이 요 아래 2402 시간의발광을 열어보면 바람이 차겁습니다 ..라고 안부 여쭈었을때 뜨신 국물로도 해결이 안되고...하셧으니 몸 = 마음 전 3번으로 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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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8-12-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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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뜸한것은 4번이 정답입니다. 이른 겨울의 스산함을 이기지 못하여 떨어지는 낙엽 쳐다보다가 가슴에 바람이 드나들어 미처 사진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곧 뚫린 허파를 좀 땜질하여 숨좀 제대로 쉬면서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별 뚜렷한 이유는 사실 없습니다. 그냥 게을러지고싶고 그 게으름을 실천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오늘은 아침나절부터 자전거로 범어사에 갔다가 내친김에 계명암을 거쳐 고당봉 아래까지 갔다왔습니다. 산판 도로라서 험한 곳은 끌고 하면서 바락바락 올라갔지요. 덕분에 감기가 더 깊어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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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2008-12-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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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섭아 오랜만이네 지난주 금요일 동기회 송년회 와서 한성훈이가 동기회장 된 걸 보았더라면 좋앗을낀데... 건강 조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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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숙
2008-1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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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기샘 문제 덕분에 선생님 근황을 알게되어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반갑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맞추엇더라면 삼시기 샘이 입술(?)을 후사한다고 햇는데 아무래도 저는 술 복이 없나봅니다 계명암은 저도 가끔 가는 곳입니다 야트막한 담장에 기대어 바라보는 산아래 전경 때문이지요 저역시 한차례 감기앓이를 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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