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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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박실장
ㆍ작성일	2006-12-13 (수)
ㆍ첨부#1	hahae.jpg (0KB) (Down:128)

ㆍ조회: 920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2295.28

“ 네 어깨에 메인 가방을 덜어주고싶다 ”

1회용 카메라가 우연히 주머니속에 있었네..
안사진작가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그리 재밌나?^^

서비 2006-12-15 07:51	꼭 육십년대 골목같네 아 정말 이 골목에서 "친구"라는 영화를 찍기도 했지 나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골목하나하나가 기억에 새롭네 안사진작가는 사진작가닷! 정말재밌네^^

박실장 2006-12-18 18:40	여기 캄보디아다.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 안움직이면 안덥고, 움직이면 덥네.. 희한하네.. 여기에도 너가 찍을 거 너무 많은데..^^ 거지처럼 웃통벗고 길거리에 누운사람의 배에 '王'字가.. ^^

섭 2006-12-19 08:41	언제 거기까지 날아갔지? 언제 오시나? 언제 볼까요? 그 '왕'자 아주 끌리는데.....쩝^^

조용원 2006-12-19 12:56	박실장! 니는 해외 나가면 출국 신고 좀 하고 다니거라. 송년회 때 안 보이길래 열심히 휴대폰 때렸잖아. 들어오면 입국 신고는 할거지? 그리고 박실장 니는 절대로 웃통벗고 길거리에 누워있지 마라. 王자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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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진영창
ㆍ작성일	2006-04-08 (토)

ㆍ조회: 878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802.28

“ 힘차게 살아 있구나 ”
시 한편 지으려고
설악까지 갔다가
애비 먹고
에미 먹고.

이 시가 기억나니?

나 진영창이다.
지금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다.

검색엔진에서 너의 이름을 넣으니까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가 있더구나.
반가운 마음에 안부 인사 한다.

상경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니?

내 이메일 주소다.
yjin94@yahoo.com

한번 연락다오.

미국 덕주 칼촌에서...

이희섭 2006-04-10 20:32	정말 오랜만이구나 김해 어디에서 교사생활 한다는 소식을 끝으로 수십년이 흘렀네.... 울림좋은 바리톤의 네 목소리와 범내골 꼴짝의 네 집이 번개처럼 보인다. 결국은 목회를 하고 있구나. 상경이와 친구들 모두 잘 있지. 언제 한국에 안오는가? 그런데 덕주 칼촌은 어디지? 정말 반갑구나..

진영창 2006-04-12 09:49	1989년에 텍사스 주립대학으로 와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1991년에 미시간 주립대학으로 가서 박사학위를 끝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신학공부를 했다. 시카고 근교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eminary에서 신학공부를 끝내고 지금은 목사가 되어서 텍사스 주에 있는 College Station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순 한국식 이름으로 Texas를 덕주라고 부른다. 그리고 College Station을 칼촌이라고 부른다. 만섭형은 지금 무얼 하고 계시는지? 감리교신학교를 마치고 목사가 되었겠지? 목회는 하고 있는지? 한국에는 나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과 같지만, 여러가지 형편이 그렇게 하지름 못하게 하는구나. 그래서 더욱 그립고....... 어째튼 상경이와 모두 잘 지낸다니 반갑구나. 어떻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느지... 이메일 주소라도 알 수 있으면 좋겠구나....

희섭 2006-04-14 09:37	상경이 주소와 전화번호를 네 메일로 보냈다. 이산가족 찿기에 내 홈피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하다니^^ 몇 이산가족을 이 홈피로 챃았었는데 영창이를 찿은게 참 좋네 우리도 넘들처럼 함 끌어안고 마구 볼도 비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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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섭
ㆍ작성일	2006-09-16 (토)
ㆍ첨부#1	_MG_5626Ls.jpg (0KB) (Down:19)

ㆍ조회: 853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2163.28

“ 산 산이 온다고 해서 ”

구름이 너무 좋아 아침에 부리나케 갔습니다.

류 2006-09-17 19:39	우쿵, 산산 태풍만 불면 나가보네요 전 오늘은 진섭이형이랑(홍경희쌤, 박민정씨 도) 태풍맞이 출사 갔습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카메라에 문제가 있어 한 컷도 찍지 못했지만... 가덕도 신항 매립지 , 그리고 안골근처에서 본 진우도 다시 시간내어 가봐야겠습니다.

섭 2006-09-18 06:53	카메라가 태풍에 눌렸던 모양이지요 근데 카메라를 달랑 하나만 들고 갔던 모양이지요? 그 좋은 69가 왜 말썽을 부릴까 가덕도 연대봉에서 진우도를 봐야하는데 시간 맞으면 저도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실장 2006-09-18 17:38	뭉게구름 새털구름같은 이쁜 구름 다 두고 이렇게 우중충한 구름이 너무 좋다니.. 참 희한하다. 나 요즘 눈이 안좋다. 좀 밝고 맑은 사진 좀 올리바라..^^ 그라고, 지금쯤 가덕도에는 감성돔을 잡으러 가야지..

서비 2006-09-19 17:38	나도 요즘 눈이 안좋아서 안경도수를 높여서 만들었다. 그랬더니 우중충한 구름도 밝고 맑게 보이더라.^^&& 그라고 마음이 밝고 맑으면 어두븐 하늘도 말캉 밝게 보인다던데....^^ 가덕도 돔 잡을 계획있으면 같이 감이.... 낚시는 못해도 옆에서 소주마시기와 노래부르기는 쪼매 할줄 아는디...

박실장 2006-09-25 20:06	그래.. 언제 같이 함 가자.. 잡는 법은 내가 갤차줄께 너가 잡아라 내가 먹어줄께.. 저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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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희섭
ㆍ작성일	2006-05-29 (월)
ㆍ첨부#1	sa0005s.jpg (0KB) (Down:37)

ㆍ조회: 852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914.28

“ 땅콩버터 오징어와 케이티이에프 ”

하늘아래 2006-05-29 23:25	땅콩+버터+오징어 땅콩이 고생하는군 콜레스테롤 낮춘다고 KT+F 둘중에 누가 고생하지? 사람만 고생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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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비
ㆍ작성일	2006-01-07 (토)
ㆍ첨부#1	ghost0029s.jpg (0KB) (Down:34)

ㆍ조회: 849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633.28

“ ghost ”

섭 2006-01-09 08:23	율! 정말 오랜만이야. 어캐 살아있긴 살아있는 모냥이지? 그래도 잊지 않고 들어왔네... 요즘은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가거나 죽은 것들에 조금 관심이 많아졌네. 여전히 한꼬뿌하는가본데 같이 두꼬뿌 하세. 쌩쓰!

율 2006-01-21 08:16	好酒不見!

律 2006-01-21 08:40	이전에 김 종삼선생이 "인간의 죽음이 뭐냐고, 그래서 모짤뜨를 못 듣는거라고"했답니다.아침에

비 2006-01-23 12:30	조 위에 있는 한문은 가방끈이 짧아 잘 모리겠고.. 바로 위에 있는 모짤뜨(모짜르트의 바른표기?)는 쪼매 알것 같은디.. 왜 모짤뜨를 못 들으면 죽는것과 같지? 난해하다. 하기야 모짤트 레퀴엠 들으면서 한잔 하는 맛도 괜찮긴 한데..그래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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