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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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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살아있었네요~
아니, 선배 언제 이런 거 만들었어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갑자기 선배 이름이 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관우선배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 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네이버.컴에서 "사진작가 이희섭"치니까, 여러 사이트에 선배 이름 있더라구요. 몇 개 보다...
[2004/07/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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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에 나무를 써 넣으니 나무가 나무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2004/07/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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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동굴의벽화
제발 이곳에 차를 세우지 말아주세요.
내 차만 빼고!!
[2004/07/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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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다복솔
안개가 짙게 끼면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적당히 끼어 집앞 다복솔이 참 포근합니다.
[2004/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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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큰 걸로 좀 보내줄래?
게시번호 79, 60, 40
음식물 쓰레기통, 선동, 남해 사진 큰 걸로 갖고짚다. 네 이메일 주소는;
triwoo@hanafos.com
[2004/07/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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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입니다.
.
[2004/07/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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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가슴속 민들레가 아닌 바람으로 오는 꽃이 제법 매섭습니다.
뒷편 베란다 낡은 방충망으론 빗살이 화살촉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민들레의 날선 아름다움을 서늘하게 느낍니다.
[2004/07/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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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진입니다.
아주 오래전사진을 오늘 시골에서 가져와서 올립니다.
어떤 수정과 복원작업도 시도하지 않고 낡은 그대로 올립니다.
이 사진을 찍고 프린트해주신 분은 평생 사진 작업을 하신 저의 작은 아버님이십니다.
[2004/06/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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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도 한답니다.
할아버지가 우리 놀라고 잔디밭에 빨래줄로 링도 만들어 주셨답니다. 어퍼 어퍼 후우욱 아싸......
[2004/06/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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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잡기 놀이중입니다.
이녀석들이 하는 일이라곤 먹고 자고 놀고 뛰고 하는게 전부랍니다. 꼭꼭 숨자...
[2004/06/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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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누워서입니다.
누워서 보는 세상 "저녀석은 한시간 동안이나 사진찍네"
[2004/06/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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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流下! (아래로 흐르라!)
만국 공통 언어 .. 그림으로 올리자.
다음에 작가 노트에도 삽입해야겠다.
> 희섭아,
>제 2전시실에 있는 "작가노트"를 중국어로 번역 해놓고 니 홈 페이지에 올릴라 카니까 어이됐는지 잘 안올라간다. 내 컴 실력과 독수리타법 탓이다.니가 원하든, 원하지...
[2004/06/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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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일간...
저번 주 닷새동안 조금 먼 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경북 현풍에서부터 시작하여 충북 청주까지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다니면서 생각하고 있었던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오로지 찍고 먹고 자고 걷고 이러면서 닷새를 지냈습니다.
다리가 좀 더 튼튼해진것 같고 얼굴과 팔뚝은...
[2004/04/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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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 형에게...
저녁, 일요 스페셜을 보며 오열하는 이 만났습니다.
인화 형이었습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두 집단,
(개인적 대결에서 본 풀이, 이문열, 홍세화의 대화)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인화형은 고 박일수 열사의 무덤가에서 '묘비명'이란 시를 낭송하고 있었습니다.
난 인화...
[2004/04/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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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선배님, 홈피 만드셨는데, 어제 어찌 암 말씀 안하셨는지요.
어찌어찌 알고 들러서 사진 보고 갑니다. 참 좋군요.
많은 사람들이 선배님 사진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종종 들러서 놀다갈께요.
[2004/04/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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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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