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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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종
ㆍ작성일	2004-08-09 (월)

ㆍ조회: 1006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47.26

“ 노래 몇곡 ”
안녕하시지요.낮에 시원하게 소낙비 오십니다. 노래 몇곡 보냅니다.

1.아그네스 발차/내 조국이 가르쳐 준 노래(그리스의 현대가곡)
2.임 의진/여행자의 노래(컴필레이션 음반.임 의진은 목사겸시인화가떠돌이등)
3.김 두수/자유혼
4.이 성원/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어른을 위한 옛동요)
5.청개구리 고운노래모음집 vol.3/tribute 김정호

부산대앞 음반점에서 구입할 수있답니다.(박실장님!게시판에 노래는 어케 올립니까?)율

박실장 2004-08-10 12:34	율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mp3로 만들어설라무네 파일첨부로 올리믄 되지롱

종 2004-08-11 01:50	그렇게 어려운 걸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다니.... 고마우이! 한번 시도해볼께!

박실장 2004-08-12 09:29	ㅎㅎㅎ... 대답은 해줘야 하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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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율
ㆍ작성일	2004-08-03 (화)
ㆍ첨부#1	Cimg0088.jpg (0KB) (Down:165)

ㆍ조회: 790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45.26

“ 더위야!노올자! ”

서바!
자유 게시판이니 사진을  못찍어도 올리도 되제?  찌아요우(加油!) 중국말로 불판에 기름을 더 부어라니 파이팅이란 의미지...  (사진 크기를 줄이는 방법 알켜 주세요! 아니면 내가 시간이 걸려도 배웁니다)
加油!

박실장 2004-08-03 23:24	양화가 저만치나 컸나?

섭 2004-08-04 10:24	화성에서 온 가족이네^^^ 요즈음은 저렇게 피서를 지내는 방법도 있는 모양이지? 사진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포토샵에서 이미지라는 곳에 들어가면 이미지 크기라는 거이 있고 거기에서 폭과 높이를 적당히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제일 아래쪽에 비율제한 이라는 것을 첵크해 놓으면 폭만 입력해도 높이는 저절고 계산해서 처리해 준다. 한번 실험해보독록.....

율 2004-08-11 01:41	옙!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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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tjq
ㆍ작성일	2004-07-28 (수)
ㆍ첨부#1	leaf0009s.jpg (0KB) (Down:165)

ㆍ조회: 899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44.26

“ 별거아닌 ”

쭉정이

jy 2004-07-29 12:49	이 불볕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여전히 작업에 매진하시겠지요?일전에 들은 명징이란 말!생각합니다. 저는 올여름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여행>>등으로 보낼까 합니다. 책을 읽으면 뭐 지중해도 갈수도있으니까 프러시안 블루도 만나고요.아 쭉정이는 한자로 초개(草芥)라지요.건강하십시요.

섭; 2004-07-30 02:21	초개라..... 참 오랜만에 듣는 명징한 언어입니다. 초개처럼 명징하게 살아야할 터인데요. 겸재의 진경산수 또한 초개이지요.

박실장 2004-07-30 12:12	'草食'이라는 짧은 소설이 생각난다. (율아, 이제하의 '草食' 말고..) 누구의 글이었던 지는 기억에 없다. 어느 매가 농가에 잡혀.. 사냥매로 키워지는데.. 피묻힌 솜으로 허기를 속이고.. 이를 가련하다여긴 그 농가의 어린 딸이, 제가 먹던 밥을 나누어 먹이는데.. '草食'을 시작한 매는 소녀에대하여 '사랑'을 느끼고.. 어느날 그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쁜 눈동자에 살짝 입을 대었는데, '무언가 물컹하고 뜨뜻한 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사냥매로 키워지기 전에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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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율
ㆍ작성일	2004-07-27 (화)
ㆍ첨부#1	Cimg0085.jpg (0KB) (Down:154)
ㆍ첨부#2	853.jpg (0KB) (Down:153)

ㆍ조회: 827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41.26

“ 섬여행사진 ”

며칠전  가족과 섬여행가서 "디카"로 찍은 사진  하나를  컴"에 올리고 보니, 그림이 먹통으로 나오네(아마추어).그런데  사진이 '컴"의 화면과  다른건 어떻게 하지? 용맹  더운 여름 잘 안녕 안녕.

tjq 2004-07-28 08:40	어느섬인지? 혹시 가거도? 사진이 컴의 화면과 다른 이유는 모니터마다 색상조절이 미세하게 모두 다르게 되어 있기 떄문에 내 모니터로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 되어도 사진 만드는 곳의 시스템과는 차이가 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것을 수정하려면 내가 사진 맡기는 곳의 모니터와 내 모니터 간에 동일한 색상이 나오도록 조절을 해야하는데 사실 나도 이런 기술적 부분은 잘 모릅니다. 이 부분을 잘 아는 분에게 도움을 청하여 정확한 색상이 나올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소식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율! 어여케사는가? 이 더위는 잘 소화시키는지? 섬에도 갔다 왔다니 용케도 며칠간 더운바람은 피했겠네?

박실장 2004-07-28 12:26	율이 오랜만에 글 올렸네... 은하수는 봤는가?

율 2004-07-29 00:09	딸아이와 함께 북두칠성 봤지.맑고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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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비
ㆍ작성일	2004-07-12 (월)
ㆍ첨부#1	IMG_0012s.jpg (0KB) (Down:133)

ㆍ조회: 749

http://photo21.or.kr/cafe/?myhomeboard.1324.26

“ 돌 ”

아버지를아버지라부르지를못하고흑흑...
돌을 돌이라 부를 수 있으니    흐흐...

박실장 2004-07-13 09:48	섭아, '호형'을 허락해다오... 그러면 네 얼굴에 '형'이라고 써줄께.. 파란 페인트로...

섭 2004-07-15 11:51	박실장, '호제'를 허락해다오... 그러면 네 얼굴에 '제'라고 써줄께.. 파란 페인트로... 그리고 우리 둘이 저자거리에 술한잔 묵으러 가세. 손잡고^^

박실장 2004-07-16 20:09	기발한 생각이다. 모두가 기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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