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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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재성
ㆍ작성일	2004-08-03 (화)

ㆍ조회: 625

“ 잘 지내십니꺼? ”
형... 8월 5일 3시 '봉길상회'에서 소주(C1) 한잔 한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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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94

“ 더위야!노올자! ”

서바!
자유 게시판이니 사진을  못찍어도 올리도 되제?  찌아요우(加油!) 중국말로 불판에 기름을 더 부어라니 파이팅이란 의미지...  (사진 크기를 줄이는 방법 알켜 주세요! 아니면 내가 시간이 걸려도 배웁니다)
加油!

박실장 2004-08-03 23:24	양화가 저만치나 컸나?

섭 2004-08-04 10:24	화성에서 온 가족이네^^^ 요즈음은 저렇게 피서를 지내는 방법도 있는 모양이지? 사진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포토샵에서 이미지라는 곳에 들어가면 이미지 크기라는 거이 있고 거기에서 폭과 높이를 적당히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제일 아래쪽에 비율제한 이라는 것을 첵크해 놓으면 폭만 입력해도 높이는 저절고 계산해서 처리해 준다. 한번 실험해보독록.....

율 2004-08-11 01:41	옙!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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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901

“ 별거아닌 ”

쭉정이

jy 2004-07-29 12:49	이 불볕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여전히 작업에 매진하시겠지요?일전에 들은 명징이란 말!생각합니다. 저는 올여름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여행>>등으로 보낼까 합니다. 책을 읽으면 뭐 지중해도 갈수도있으니까 프러시안 블루도 만나고요.아 쭉정이는 한자로 초개(草芥)라지요.건강하십시요.

섭; 2004-07-30 02:21	초개라..... 참 오랜만에 듣는 명징한 언어입니다. 초개처럼 명징하게 살아야할 터인데요. 겸재의 진경산수 또한 초개이지요.

박실장 2004-07-30 12:12	'草食'이라는 짧은 소설이 생각난다. (율아, 이제하의 '草食' 말고..) 누구의 글이었던 지는 기억에 없다. 어느 매가 농가에 잡혀.. 사냥매로 키워지는데.. 피묻힌 솜으로 허기를 속이고.. 이를 가련하다여긴 그 농가의 어린 딸이, 제가 먹던 밥을 나누어 먹이는데.. '草食'을 시작한 매는 소녀에대하여 '사랑'을 느끼고.. 어느날 그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쁜 눈동자에 살짝 입을 대었는데, '무언가 물컹하고 뜨뜻한 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사냥매로 키워지기 전에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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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660

“ 한여름 ”

산길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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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59

“ 생각한다. ”

비닐봉지를.

박실장 2004-07-29 19:48	아랫쪽을 잡고 윗쪽으로 사탕알을 까먹었구만... '욕쟁이'의 화학시간.. 자두맛의 화학방정식은..

비 2004-07-30 02:25	당량 , 몰 이런 것들이 갑자기 생각난다. 우리는 왜 그때 한없이 어려운 공부들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자두사탕이 아닌 자두맛사탕처럼 불량스런 시대였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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