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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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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곳에서 저들끼리만??? ”
하해 선생 달별 인화 봉진 @@@ 우연히 찿아들었지만 그리움의 고향처럼 포근함을느낌니다 하해선생의 건강은 어떻신가??? 가족들의 지적/ 미적/건강은 ??? 참 ! 시골의 아버님 건강은 여전하신지??? 이곳 중동은 따뜻한 계절의 연속이라오 어느날은 문득 내가 왜? 이곳에와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하며 봉하마을 어른이 리무진을타고 서울광화문 노제의 장으로 가는시간 칠흑같은 구름사이로 두바이에서 쿠웨이트로 실려가는 나는 무었하는 사람인지 알수가없어 혼란을 느끼기도했다오 아무리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한들 오늘이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의미가 있으랴? 그래도 오늘은 아우님들의 작품과 지인들의 글을 찿았으니 기쁘기도 하고 행복한 날이기도 하네요 즐겨찿기에 등록하고 자주찿으리다 모두들 하루 하루를 기쁘고 행복한 날이되기를 멀리서 빌께요 쿠웨이트 에서 사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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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2009-07-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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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변 선생님 쿠웨이트라니요? 언제 그 멀리에 까지 가셨는지... 얼굴 많이 태우시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함께할 날을 기다립니다. 대나무숲 속에 앉아 매일 빈둥대며 풍타낭타 살다보니 그노무 술 생각 뿐이고 또 그로인해 자신에게 늘 실망입니다. 변 선생님도 이제 몸을 잘 섬겨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다음 뵐 때 까지 잘잘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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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근
2009-07-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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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슴니다 한국에서는 못뵙고 하해선생 돗자리 위에서나마 만나서 기쁨니다 대숲속에서 시원한 농주를드시는 장면을 생각하니 신선이 질투할까 두렵슴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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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별
2009-07-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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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모습 뵙질 못해서 마음 짠~했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모두 잘 지냅니다. 형님의 건강하심을 빕니다. 인화형, 요즘 뜸하시네요. 건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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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근
2009-07-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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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감사 ! 떠나올때 전화한통 못해서 죄송하구요 지난번 로마 여행때 찍은 사진 이곳에서 향수를 달랠때 마다 잘 ~ 감상하면서 편집해준 고마움은 시원한 막걸리로 보답하리다 행복한 가정에 다시 흥부의 제비가 날아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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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2009-07-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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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ㅡ,,, 사또 형.... 먼 곳 가신다는 소식만 들었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삼동시절의 그 기타소리가 그립습니다. 그곳도 인터넷이 잘 되는 모양이지요.. 늘 들러서 소식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며칠 이 방에 들르질 않았더니만 반가운 분들이 막걸리 한 잔 하고 계셨네요...^^ 인화형도 건강은 어떠신지요.. 궂은날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졸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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