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 이희섭의 PHO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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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작품집  
       
     
본문내용
9월 3일(금요일)부터 이틀간 저의 사진전을 엽니다.
저의 사진전을 아주 소박하고 단순하게 보여 드리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액자 없습니다. 조명 없습니다. 사진은 아주 작은 크기입니다. 전시 공간 또한 아주 작습니다. 벽면 하나와 파티션 두개가 모두 입니다. 모두 설흔점 정도가 됩니다. 벽에 붙이거나...
 [2010/08/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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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1 08:32]
아름다운 오월에
오늘이 사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늘 그렇듯이 오월은 팔십년 이후로 단 한번도 아프지 않고 지난적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더 심하게 아플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갚지 못한 빚....갚을 수 없는 빚이지요.... 사월의 마지막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깊은 아름다움으로 노래한...
 [2010/04/30 08:06]
신전의 다람쥐
다람쥐. 신전 밖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다. 소리를 피하려고 골방으로 들어갔다 소리는 더 명료하고 집요하게 골 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명이었다 몸이 존재하는 곳까지 따라오는 소리의 원천 몸을 내주고 소리를 얻고 소리를 내주고 사진을 얻다 사진은 결국 몸
 [2010/04/08 08:25]
사진설명부탁드립니다.
강아지와 큰 개와의 사이. 그리고 이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사진을 보면서 느껴지는대로 해석해서 댓글 달아주시면 무척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가끔 이렇게 즐거운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2010/05/02 20:52]
길짐승의 전투
길짐승
 [2010/04/19 09:15]
일곱시십육분
일곱시십육분
 [2010/04/13 08:45]
길에도첩첩산중이있습니다.
첩첩산중
 [2010/03/09 05:08]
도요새
도요 새
 [2010/01/18 07:47]
먼곳에서찿아오다
먼곳에서
 [2010/01/02 15:45]
067
067bnbn
 [2010/12/26 04:57]
네게 간다.
오늘 아침 그저 오래전 일상처럼, 정리해두었던 사진들 몇 장을 올렸습니다 저 쪽 층과 이 쪽 층이 시간의 틈만 뺀다면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지요. 그러나 그 틈을 옭아매는 다리는 수도 없이 많을것입니다. 그 다리중의 하나 오늘 열어봅니다.
 [2010/12/14 08:54]
박실장님에게...
엊그제 마친 전시의 사진들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방의 형식인 한 장씩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을 별도로 만들든지 아니면 계속 이어져서 한꺼번에 보이는 방식으로 올려두는 것이 사진의 전체적 느낌을 전달하기에 좋을듯합니다. 더운 날 더 덥게 만드는것이...
 [2010/09/06 10:42]
던져진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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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2 06:55]
자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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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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